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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대전시의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Good motion’ 정책 제언문 전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2-18 2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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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지부장 손기배)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결의된 정책제언문을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에게 전달하였다. 사진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대표아동이 정책 제언문을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에게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박광준 기자] 지난달 30일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지부장 손기배)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결의된니 정책 제언문을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에 전달했다.


이날 정책 제언문 전달식에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이광복 대전시의회 의원,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장,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대학생 멘토와 아동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지난 9월부터 초.중.고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돼 매주 온라인 화상회의와 조별 비대면 토의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보호키 위한 활동을 이어 왔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에서 전달한 정책 제언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및 교사교육,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보호시설 설치, 학교 주변 금연구역 안내문 부착, 흡연실 설치, 학업시간 설정 등이 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장은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사회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 제언문을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면서,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드시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세종.대전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나눔캠페인,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정서지원사업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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