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티 홀딩스[이승준 기자]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온티 홀딩스(Lionti Holdings)’가 6개월간의 대표이사 직무적합 평가를 통해 유성현(Cedric)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유성현은 다양한 스타트업을 거쳐 크레이티버의 CBO로 재직 이후 넷토스 코리아를 설립하여 위니미 차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후 리온티 홀딩스 설립으로 위니미 차트, 에스엠컬쳐스, 아이돌캐치 등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하였으며, 특히, 지난 직무적합 평가 기간에는 매출액 140% 성장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여 대표이사 선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리온티 홀딩스는 에스엔에이치 퍼블릭에이블이라는 별도의 운영사를 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해나갈 예정이다.

리온티 홀딩스는 최근 아이돌 트렌드 관련 차트와 매거진으로 국내외 56개국에서 활동 중인 넷토스 코리아의 ‘위니미 차트’,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독일, 영국, 한국 4개 국가에서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을 맡아 진행하는 SM CULTURES (국내 SM 법인과는 무관)의 지분을 각각 100% 인수했다.

유성현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 회사에서 투자하고 있는 서비스와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폭팔적이다. 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그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향후의 큰 그림은 공개할 수 없으나, 현재 매출액이 직각에 가깝게 성장중인 만큼 더욱 전략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