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와 벌과 나비
[양승천 기자] 충북 옥천군 청산면은 삼국시대에는 백제국과 신라국 국경 접경지대로서 양국의 치열한 격전을 치르며 교대로 점령하던 격전지였다. 고려 초에는 청산현(靑山縣) 이 되였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많은 의병이 배출됐고, 1919년 3월 26~4월 4일 (3회) 에 걸쳐 수천명이 3.1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이다.
주변으로는 많은 유적지와 기념물 관광지가 있다. 특히 어(魚) 국수가 유명하다 봄철에는 어(魚) 국수 축제도 한다.
보청천(報靑川) 상춘정
마을앞 황금들녘
궁촌재
가을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