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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 단오특집 가족 프로그램 운영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5-25 0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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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탈박물관은 오는 6월 1일과 6일(현충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단오특집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경환 기자] 경남 고성군 고성탈박물관은 오는 6월 1일과 6일(현충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단오특집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예부터 정월대보름과 함께 한 해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를 선물하고 수리떡을 만들어먹는 등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세시풍속이 성행했다.


이에 고성탈박물관은 사라져가는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수리떡 만들기’와 ‘단오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고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고성탈박물관은 지난 7일부터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탈놀이에 쓰인 탈 관람 및 탈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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