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리서치 전문 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마케팅 허브(Multichannel Marketing Hubs) 부문에 인사이더가 등재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인사이더의 솔루션은 디지털 마케터들이 멀티채널(웹,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및 광고)에서 고객 확보·고객 전환·고객 유지·수익증대에 거쳐 개인화 된 온라인 경험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트너는 MMH를 웹사이트, 소셜, 이메일, 콜 센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정의했다. B2B와 B2C 환경 모두에서 마케팅 제안과 영업 리드를 확장·통합하는 역량을 포함한다.
인사이더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한데 실링거(Hande Cilingir)는 “전세계 600+개의 브랜드 고객사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할 뿐이다. 250+명이 넘는 엔지니어링 팀의 끝없는 노력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마테크(Marketing & Technology) 기술력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사이더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마케팅 캠페인의 유연성, 민첩성, 확장성을 고민하는 현대 마케터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사이더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