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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한성자동차, ‘Flower by Hansung’ 연장 진행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05-14 2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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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달 진행된 화훼업계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Flower by Hansung’을 연장 진행한다.
 
지난 달 한성자동차는 코로나 19로 인한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업계를 지원키 위해 전시장 인근 화훼 소상공인으로부터 사들인 꽃을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지급하는 ‘Flower by Hansung’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꽃 소비를 촉진하고 화훼 업계를 응원하는 꽃 사진 해시태그 이벤트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던 한성자동차는 500여명의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 2,000만원은 화훼협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번 가정의 달인 5월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이고 책임있는 지원을 이어 가기 위해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한성자동차는 지난 달 모금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인 2,000만원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한다. 이와 함께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꽃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연장 진행한다. 같은 기간 한성자동차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사연을 받아 꽃 바구니 선물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한성자동차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월의 다양한 기념일에 지인에게 꽃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놓치게 된 사연’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꽃바구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Flower by Hansung’ 2차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화훼업계의 완전한 회복을, 꽃의 계절과 가정의 달을 맞은 시민들에게는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화훼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 번 더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 사태를 점차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사회가, 꽃을 통해 정서적인 회복을 함께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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