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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떠오르는 두만강변의 아침!
  • 양승천 기자
  • 등록 2020-05-08 23:45:53
  • 수정 2020-05-09 2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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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천 기자] 중국 산동성 칭다오-길림성 투먼(도문)까지 기차로 42시간(2000km). 한국어 교통표지판이 있는 길림성 투먼(도문)시. 일제강점기 고향을 떠나 두만강 건너 척박한 땅으로 이주한 만주벌 북간도. 해방후 동란(動亂)으로 중국에 편입된 동북 3성(요녕성, 지린성, 흑룡강) 중 하나 길림성(지린성)...동해로 흐르는 물길 중간 지점이 조.중 국경선이며 저 건너편에는 함경북도 남양시가 있다. 


길림성 도문역/사진=양승천 기자

한국(조선)어 간판이 있는 난전 새벽시장

두만강변 선착장 한국 관광객

두만강변 안내지도

조선-중국 국경표시(중국공안 경고문)

함경북도 남양시

강변에서 새벽체조하는 여성들(조선족+한족)

중국 열차(칭다오-도문) 2등 침대칸

연길시 기차길옆 농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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