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5일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명지전문대학과 창업문화 확산 및 학생들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 명지전문대학 정지영 산학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창업 관심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LINC+대학과 비LINC+대학 간의 격차 해소에 기여키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은 ▲창업교육 컨설팅 ▲창업교육 전문가 교육 ▲창업동아리 학생 및 창업 관심 학생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LINC+대학과 비LINC+대학 간 격차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명지전문대학과 동명대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LINC+대학과 비LINC+대학 간 격차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성여 센터장은 “학교여건과 특징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LINC+대학과 비LINC+대학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각 대학 학생들의 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