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상욱, 아내 차예련 소속사 HB엔터와 전속계약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3-07 23:28:37

기사수정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민병훈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5일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아내 차예련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주상욱은 그간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닥터', '화려한 유혹', '운명과 분노', '터치', 영화 '간기남', '응징자', '조선미녀삼총사'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특유의 흡입력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배우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면서, “주상욱 배우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