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하 “스탭 2명 확진 기사, 사실 아냐...억울하고 상처”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3-06 16:26:25

기사수정


[민병훈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후 자가격리 중인 가수 청하 씨가 잘못된 소문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청하 씨는 데뷔 천 일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앞서 청하 씨와 함께 밀라노를 다녀온 스탭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한 매체가 청하 씨의 매니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매니저가 확진이면 청하 씨도 위험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청하 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매니저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어 “잘못된 기사로 억울했고 상처를 받았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면서, “자신도 밀라노에서 귀국하자마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