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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금둔사의 납월 홍매
  • 윤정숙
  • 등록 2020-02-05 0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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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금전산 금둔사의 야생 매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금전산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나게 한다.  금둔사에는 현재 납월 홍매 여섯 그루를 비롯하여 청매, 설매 등 한국 토종 매화 100여 그루가 있는데, 납월은 음력 섣달을 달리 부르는 말로 금둔사의 매화가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남을 칭송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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