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용주교는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에 있는 합천댐과 역사를 같이 하는 360m의
비교적 오래된 다리로서 합천댐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낡은 다리는 주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진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작은 용주교를 둘러싼 주변의 풍경들은 날마다 그리고 계절마다 달라지는데 특히 물안개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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