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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측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와 무관”...법적대응 예고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05 1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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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A씨에 대한 루머를 공식 부인했다.


[민병훈 기자] 배우 정은채가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A씨에 대한 루머를 공식 부인했다.


5일 정은채는 소속사를 통해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 V사 내용과 관련해 무관한 입장”이라면서, “각종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채 측은 이어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또한 그 장소에 방문한 적이 없다”면서, “온라인 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김상교 씨 폭행사건이 일어난 당일 화장품 브랜드 관련 회식이 버닝썬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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