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영시,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10-28 16:18:54

기사수정
  •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 활성화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8일 ‘2019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22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서를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로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안심보육환경 조성의 활성화 및 보육에 대한 사회공동의식을 고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올해 재선정 어린이집은 10개소로 선정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10월 31.까지(2~3년간) 운영되고, 신규로 선정된 12개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될 경우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시 가점 부여, 열린어린이집 운영활성화비 지원, 부모모니터링 및 각종 안전점검 제외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린이집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안심보육 환경조성과 함께 보육의 품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