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11일 서울 종로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진행된 '색동나래교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이승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서울 종로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직업 강연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색동나래교실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업무 소개 및 준비 과정, 승무원 직업의 장점, 비행 중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업계 최초 2013년 교육기부 전문 봉사단을 꾸려 11년 동안 총 약 4000회, 35만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강연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