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은 지난 3월 신규 간호사 대상으로 15일 프리셉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사진제공=공주의료원

[민병훈 기자] 충남 공주의료원은 이달 신규 간호사 대상으로 15일 프리셉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와 2024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과 함께 간호사 역량 강화 및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자리와 병원 환경을 돌아보는 현장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임수흠 원장이 직접 이들 신규 간호사들과 토론의 장을 통해 간호사들에게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대한 적응력을 불러주고 각자 소임에 대한 병원 내 생활관 터전을 소개했다.

또한, 프리셉터 간호사를 포함한 선배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신규 간호사들과 함께 공주의료원에 대한 적응력과 소통과 공감 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앞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청내 부서별 환경을 위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를 개선하고 간호진들도 친절과 환자 치료를 위한 서비스 확충에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