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딸기농가가 설향을 재배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민병훈 기자] 충남 천안지역 농업인들이 재배한고품질 '명품딸기' 가설명절을 맞아지역 농협하나로마트 로컬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시청.성거.성성.직산.성환.동천안점과 축협 로컬매장 등 총 7개소는 설향과 킹스베리, 죽향, 금실, 흰색 딸기 등을 1~2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신선하고 맛있는 안전한 국내농산물 소비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이 될 수 있게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