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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 가수 헤라, 광주이주여성연합회와 MOU 체결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4-01-02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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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궁뎅이버섯 출하-포장작업 창고정리 휴게실정리 등 봉사활동 전개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 가수헤라와, 광주이주여성연합회 회장 김분옥 MOU체결식/사진-HERA엔터테인멘트 제공[우성훈 기자]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 가수 헤라(원천)는 지난달 29일 경남하동 `하동농부`농장에서 (사)광주이주여성연합회와 MOU체결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다문화총연합회 가수헤라와 김현일 사무총장, 일본 출신 이사 정윤주, 사무국장 정찬옥, 총재 박대홍(한국언론사협회 공동대표), (사)광주이주여성연합회 중국 출신 김분옥 회장,(중국어 통역 및 인권강사) 필리핀 출신 이사벨 부회장,  베트남 출신 김사랑 사무국장, 베트남 출신 황미란 봉사단장, 캄보디아 출신 이보린 남구 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다문화총연합회이사장(가수헤라)과 김분옥 회장은 중국 출신으로서 자매처럼 오랜 세월을 서로 소통하면서 2023년 12월 29일 오후 2시 하동군 진교면 하동농부농장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을 맺고 1박 2일간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하면서 노루궁뎅이버섯 출하 및 포장작업 창고정리 휴게실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 해를 보내면서 귀농 4년차를 맞은 가수 헤라는 다문화단체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태극기 바로 달기 교육 언어치료 등 2021년-2022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여성가족부 장관) 위촉 후 계속 멘토링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헤라와 김분옥 회장 정윤주 이사 김사랑 사무국장 황미란 봉사단장 이보린 남구 팀장 6명은 의형제를 맺어 친형제 못지 않게 의자매로 함께 살아가면서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등불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홍보대사 한국마약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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