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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신재성 동문, 경상남도 녹지연구사 최종 합격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12-28 1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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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 생물학화학융합학부는 신재성 동문이 올해 실시된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6급 대우인 경상남도 녹지연구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재성 동문은 이번 합격으로 학과 최초의 녹지연구사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신재성 동문은 국립창원대 생물학과(2001학번) 졸업 후 본교 대학원 생물미생물학과(2007학번)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대학원 박사과정(지도교수 최혁재)에 진학해 산림 및 환경 분야 전문가로서의 꿈과 역량을 키워나갔다. 


신재성 동문은 “석사 졸업 후 직장생활과 대학원 수업 및 공채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학부와 대학원의 교과과정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이론이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돼 합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학부장인 장영훈 교수는 “특히 기후변화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온 현대사회에서 산림 및 환경 분야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아주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만큼 졸업생들이 보다 다양한 기관에 전문직으로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 신재성 동문이 경상남도 녹지연구사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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