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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출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1-21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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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기독교 종교 서적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를 출판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는 왜 성경이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인지, 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지,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지, 믿는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지, 성경을 읽으면서 생기는 의문들의 해답을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확실하게 알려준다.


저자 주종철 목사는 16세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신학을 배우고 목사가 됐다. 목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은사를 행하고,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았으나 죄들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러다 1993년 51세가 되는 해에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어 2년 동안 앉은뱅이로 지냈고, 그때 ‘너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너무나 답답하고 불안해 “주여 제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라고 묻자 ‘잘못된 교리 때문이니 다 내려놓고 백지상태에서 성경을 다시 보라’고 하셨다. 그리해 지금까지 배운 교리, 신학, 성경 지식을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 성경을 읽었더니 이 책에 기록된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다. 자신 속에 있는 죄들이 사라져 버림을 경험했기 때문에 주종철 목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명이 넘는 목사와 평신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받아들인 자들이 그와 똑같은 체험을 하는 것을 보면서 더욱더 복음에 매진하고 있다.


또 주성대 목사는 아버지 주종철 목사가 전국 5만 교회에 4회에 걸쳐 무료로 책을 보내는 문서선교 사역을 할 때 교정을 보면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목회의 길을 가게 됐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영원한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영원한복음총회를 설립해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 목사와 함께 교회의 제 모습을 찾기 위한 초교파적인 복음전파와 목회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신학 연구, 그리고 출판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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