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충남 당진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일 63명의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심장 충격기 사용, 영아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당진교육청은 이번 2학기 신촌초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지원했다.
또 당진 관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미이수자를 조사해 7일과 16일 심폐소생술 집합 교육을 마련해 교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집합 교육은 오전 1회, 오후 1회 진행해 당진 관내 인사 발령자, 출장, 근무시간의 다양성 등을 이유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훈련으로 학교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