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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국관광객 유치 속도전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3-11-03 09: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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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언론·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운영

지난달 31일 중국 방한 관광객들이 세종베어트리파크를 찾아 정원문화 체험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민병훈 기자] 세종시는 최근 단체관광이 재개된 중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팔걷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중국언론 및 관광관계자 12명을 초청, 세종의 볼거리와 정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코스개발 및 홍보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종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이응다리,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대통령기록관, 영평사 등을 관람·숙박하는 일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10월 25일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을 만나 중국인 방한 관광객 세종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취급하는 전담여행사에 세종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시는 중국인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보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정부기관과 스마트시티 등 최첨단 도시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2023 세종 빛축제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중국방한 관광객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무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늘고 세종시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와 별개로 내년 대만 관광객 300명 유치를 계획 중이다. 현재 여행사와 관광코스 및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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