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기자] 경기도 안양시석수도서관은 다음달 3일과 10일 2차례 다문화 인문학 특강 ‘영화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에는 ‘십 대들을 위한 영화 속 세계시민교육 이야기’ 공저자 중 김슬기, 한보름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옥자’, ‘가버니움’ 등 유명 영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빈곤, 난민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밌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고,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