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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멍게 맛의 표준 통영 '멍게'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9-24 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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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식탁의 건강지킴이의 소명 지켜온 '명계수하식 수산업협동조합'


[박광준 기자] 대한민국 멍게 맛의 원칙을 이어온 멍게수하식 수산업협동조합은 국민건강식탁의 지킴이라는 국민적 신뢰로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해 영양학적 손실을 극소화하면서 신선수준을 극대화해 위생적으로도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멍게는 강장효과가 있는 글리코겐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으로, 먹고 난 뒤에도 달콤한 맛이 감도는 특유의 향미를 가진 수산물이다. 물에서 딴 뒤 몇 시간이 지나면 옥타올과 신티아놀이라는 물질이 형성되면서 특유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타우린과 글루탐산, 글리신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독특한 단맛을 낸다. 


싱싱한 멍게는 껍질이 불고 단단하며, 껍질을 까면 속살의 색깔의 진한 오렌지색을 오렌지색을 뛸수록 맛이 있다. 



멍게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다고 알려진 신티올 성분이 함유돼 있고, 극미량 미네랄인 바나듐이 고농축으로 함유돼 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또한 강장효과가 있는 글리코겐이 다량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이다. 


제철 멍계의 글리코겐 함량은 5.9%로 겨울철보다 약 8배정도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기도 한다. 그래서 멍게는 성인 뿐 아니라 골격 형성기의 청소년들과 노화로 근력이 약해지기 쉬운 노인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건강식품이다. 저단백 무지방의 육질은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에게도 충분히 권할 수 있는 미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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