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10월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실태교육 및 현장 탐사를 통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생활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인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은 오는 10월 7일 경기도 화성 갯벌을 방문해 갯벌 생태교육 및 탐사활동을 실시하고,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의 발견 ‘런닝팸’’14일 안성 과수원과 체험마을에서 배따기 체험과 고구마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들썩들썩 문화 속으로~’는 21일 인사동 문화탐방과 대학로 연극 관람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충천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