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코리아빌드는 코엑스 A, B, C, D홀 전관을 전부 사용면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했다.
주최는 (주)매세이상, 서울신문이고, 후원은 서울특별시이다. 규모는 참가기업 600개사와 1700부스가 들어왔다. 공간디지인페어와 호텔페어, 샵-리테일페어가 동시개최했다.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건축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코엑스 A,B홀에서는 건설건축기자재, 건축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욕실주방설비 등을 전시했고, C,D홀에서는 서울미래DX CON WORLD,NEXT-CON PAVILION, 공간디인페어, 호텔페어, 샵-리테일페어가 열렸다.
코리아빌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TOP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산 자재 수요가 높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해외 바이어 및 참가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 건설.건축 시장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