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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 대금 지급명령’ 어긴 트리니티마케팅 검찰에 고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7-19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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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밀린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어긴 중소 광고대행업체 트리니티마케팅컴퍼니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이 회사는 하도급 사업자에게 광고 영상 제작 용역을 맡긴 다음 하도급 대금 5,200만 원과 지연이자 4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2020년 11월 공정위로부터 지급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명령을 받고도 밀린 돈을 주지 않았고, 공정위가 2차례에 걸쳐 이행 독촉 공문을 보냈는데도 이를 무시했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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