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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 고성서 개최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9-26 1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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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가 지난 24일 고성군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경남 17개 시군 문화원 농악단, 응원단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성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 김경수 도지사, 정점식 국회의원,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흥과 멋으로 어우러져 신명나게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합천문화원 율곡풍물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거창문화원 한울소리 풍물패가 최우수상, 진주문화원 이현동 농악대와 고성문화원 소가야풍물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백두현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각 지역 농악의 우수성 제고와 상호교류로 농악발전 및 전승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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