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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노후차량 교체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9-23 2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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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교통약자 콜택시 10대를 신규차량으로 교체하고 오는 24일부터 택시 내부장치 이전설치가 완료된 차량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하여 총 20대의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한데 이어 올해도 10대를 추가로 교체했다.


이번 노후차량 교체는 복권기금 2억원을 지원받아 내구연한이 경과하고 운행거리가 많은 차량 10대를 교체했다. 차량 노후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안전사고 위험 및 수리비용 과다 발생과 특별 교통수단 이용자 및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약자 콜택시 교체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개선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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