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병우변호사 13회 촬영지 새연교 입구 천지연 포구 야경[양승천 기자] 드라마 우병우변호사 13회 촬영지의 낮과 밤 

[뚜벅이는 느려도 조용히 세상을 보는 여행이다.

새연교와 새섬공원은 서귀포항 바로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인 새섬으로 서귀포 유람선 선착장 앞에 있다. 한때 바닷물 썰물 때 마지막 몇 분 물이 멈추는 시간에 건너갈 수 있으나 밀물이 시작되면 건너올 수 없다. 2009년 9월 28일 새섬과 육지를 잇는 길이 169ｍ, 폭 4∼7ｍ의 사장교인 새연교가 준공되어 새섬공원과 함께 공식 개방되었다. 한때는 서귀포 천지연폭포가 야경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새연교가 유명세를 탄다. 낮에는 한라산이 보이는 서귀항과 시내를 볼 있고 주변의 작은 섬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유람선 선착장에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과 잠수함도 탈수있다.

새섬공원에서 바라보는서귀포와 한라산

새연교 넘어 보이는 문섬

새연교와 유람선 선착장

서귀포 칠십리 유람선과 잠수함

서귀포 시내 야경

새섬공원에서 바라보는 문섬

밤 바다 고기잡이배

숲 터널은 5.16 도로 한라산 등반로 성판악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도로에 있다. S자 곡선도로 이지만 사계절이 아름답다

281번 제주시 방면 버스에서 바라보는 5.16도로 숲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