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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농협, 결혼이민여성 교육과정 개강
  • 미디어팀
  • 등록 2023-06-19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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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별 농업교육 및 직업교육-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지원 교육 추진


[미디어팀] 경북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중앙회 협력사업으로 2023년 결혼이민여성 교육을 지난 14일 ‘단계별 농업교육-심화반’ ‘직업교육-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


‘단계별 농업교육’은 옥종농협이 결혼이민여성의 농업.농촌 문화이해와 안정적인 농촌정착, 전문적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기초과정 46명 수료했고 심화 과정으로 24명이 농산물생산유통교육, SNS활용교육, 농기계교육, 양성평등교육, 체험활동 등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교육-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수 있는 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 농외소득 증대로 경제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조호남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더 나아가 여성농업인으로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하여 옥종농협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1:1 맞춤형 농업교육,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현장과정, 미래세대캠프)을 계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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