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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상림토요무대 참가단체 확정
  • 미디어팀
  • 등록 2023-06-12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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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17회 운영


[미디어팀] 경남 함양군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일환으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회장 김정만)가 주관하는 함양상림토요무대가 참가 단체를 17개로 확정하고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림 토요무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상생.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삶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등의 재능기부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어우러진 '상림토요무대'를 운영해 오고 있다.


상림숲에 마련되는 이번 상림토요무대의 첫 무대는 6월 10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에서 주관하는 지역가수 공연으로 시작, 앞으로 오는 10월 21일까지 색소폰, 통기타, 전통 예술, 밸리댄스, 하모니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상림토요무대는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예술향유 프로그램"이라면서,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군민들의 공연으로 바쁜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느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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