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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D프린팅 교육 사림 정보화 교육장 점검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3-05-16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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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정보화교육장 시설물 및 장비 등 점검


[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D프린팅교육 7기 개강에 따라 사림 정보화 교육장 현장을 방문하고, 교육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강의실 내 시설물 확인, 3D프린팅 장비 및 소프트웨어 확인, 강사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확인이다.


2023년 3D프린팅교육은 창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올해 12월 15일까지 5개 구청별 각 4기수가 진행될 예정이고, 수강생 모집은 기수별 수업 전 월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D프린팅교육은 3D프린터 장비 이론, 소프트웨어를 통한 모델링, 실물 제작 등으로 진행되고, 평소 3D프린팅 교육에 관심이 있던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changwon.go.kr/booking/main.web)를 확인하면 된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3D프린팅 분야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받고, 차후의 미래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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