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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다문화어울림 축제 오는 7일 곤지암 도자공원서 열려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3-05-04 2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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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경기 광주시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광주다문화어울림 축제를 연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행사와 외국인 K-팝 노래자랑, 축하공연, 프리이벤트, 각종 체험부스 등 내·외국인이 상호문화를 교류·공감하는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림으로써 사회통합의 장을 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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