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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민규, 2.3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개인 첫 수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4-04 16: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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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승준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올 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주민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민규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울산 소속 선수로는 주니오(2019년 9월, 2020년 5월, 2020년 7월), 이동경(2021년 10월)에 이어 세 번째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평가 대상인 시즌 개막 후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올해 첫 이달의 선수상은 2∼3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에서의 활약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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