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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다음 달 3일부터 창원맛집 재지정 위해 평가 나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3-03-30 1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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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일간 창원맛집 기존 지정업소 6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음식점을 선정해 창원의 외식산업발전.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는 홀수 연도는 기존 맛집을 평가해 재지정하고 짝수 연도는 신규맛집을 평가해 지정하는 격년제 형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기존 지정 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창원맛집 선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23년 창원맛집을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맛집을 10년간 지정 유지해 온 업소 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 평가를 통해 10년유지업소 현판을 배부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은 ▲현장 위생상태 점검 ▲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고, 평가점수 85점 이상일 경우 재지정 확정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맛과 위생, 건강이 담긴 특색있는 창원맛집 지정을 통해 창원의 먹거리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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