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지난 6일 경남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는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초면, 아주동, 옥포1.2동, 장평동, 고현동 지부 등 약 150명이 참여했고, 면.동별 스쿨존 및 교통량 밀집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 홍보물을 통해 안전 운전 생활화와 우회전 방법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안내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유형식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면서,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