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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한국전력이 설 연휴 찾아온 한파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한전은 24일 최대 전력 수요는 75기가와트, 공급 예비율은 35%로 전력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전은 설 연휴 기간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비상 근무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주요 전력 공급 설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화재 위험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전국 전통시장 배전 설비를 점검하는 등 주요 송·배전 설비를 살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