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설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 진행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박광준 기자] 19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주절기나눔행사 ‘설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한결재단법인, 아산읍내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관리소장 김흥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떡국 떡 및 사골곰탕, 라면, 냉동만두 등 설날 특식을 전달하고 신년 감사 메시지 전달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진행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용기 내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이 개별 장바구니를 지참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 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전 모집했으며 가정에서 개별 식사할 수 있도록 식료품을 제공하는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이 2023년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나눔의 명절을 맞이하게 해줄 수 있어서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며, 남은 한 해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지역주민은 “여러가지 물품들을 받게 되고, 나눔의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연초에 직원들로부터 좋은 메시지를 받아 올 한 해가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5,6동 및 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