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은 민원실 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청 내 민원실(1층 보상과, 2층 보훈과)에 총 3대의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1월 중 추가(기존 옥외 6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는 민원처리 담당 직원들의 안전 보장과 시설 안전, 화재·범죄예방 등 청사 방호를 위해 추진됐다.

허정순 보훈과장(지청장 대리)은 “이번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로 청사 내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을 사전에 예방해 보훈가족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속에서 민원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고, ‘일류보훈’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민원실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