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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일정 확정에 “질책 기꺼이 받겠다...성실히 준비”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08-26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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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여야가 청문회 일정을 합의한 것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조 후보자는 26일 오후 청문회 일정이 확정된 뒤 바로 입장문을 내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국회에서 국민의 대표의 질책을 기꺼이 받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어 “성실하게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후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양일간 실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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