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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27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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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수성동 본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사업’은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를 예방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의 마스크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 속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며 특히 어린이, 청소년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이를 감안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는 배경을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는 지역아동센터 약 225개소 5,500여명의 아동들에게 총 112,500여장의 KF94 마스크가 전달돼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지역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 안전놀이공간’  조성 사업, 지역아동 및 가족 초청 프로축구 관람 행사, 학대피해 아동 학업 지원 사업 등 지역 아동의 성장과 권리보호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문석 부행장은 “추운 겨울 날씨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도 씩씩하게 활동하는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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