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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계층 선제적 조치로 피해 최소화해야”
  • 김진산 기자
  • 등록 2022-12-23 1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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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현 정무부지사, 상황실 방문 폭설.강풍 대비체계 점검


[제주 김진산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2일 폭설과 강풍에 따른 대비체계를 점검하고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8시 제주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폭설.강풍 피해 신고현황과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 13개 협업부서 및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 등 관계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갖춰달라”면서, “도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현 부지사는 “재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 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도 힘써 달라”면서, “피해가 우려되면 선제적으로 조치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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