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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홍보대사 조승환씨, 베트남서 얼음 위 맨발 세계기록 도전 성공
  • 김진산 기자
  • 등록 2022-12-20 0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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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진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조승환 씨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19일 베트남 달랏시에서 열린 세계꽃박람회 개막식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베트남 달랏시 인민위원회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조승환 씨는 이날 본인이 보유한 기록 3시간 57분을 깨고 4시간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조승환 씨는 “빙하를 연상시키는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를 통해 심화되는 지구 온난화와 세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기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승환 씨는 지난 3월 20일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3시간 35분 도전에 성공하면서 ‘빙하의 눈물! 탄소중립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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