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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3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4-19 1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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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에서 19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심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제3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에서 19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심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제3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기존 양성과정 이수자인 각 종목 단체의 상임심판, 심판(부)위원장, 심판이사 등으로, 심판 업무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번 심화과정은 종목 별로 구분해 3개 유형(대련형, 영역형, 채점형)으로 진행됐다. 동영상 교육 및 토론, 발표, 강의(스포츠 법, 응급처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2019년에는 7회(양성과정 5회, 심화과정 2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클린심판아카데미가 진행됐다. 클린심판아카데미 이수자는 종목별 대회 배정 및 심판 관련 사업 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국내 유일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7회(양성과정 33회, 심화과정 4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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