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 고양시는 대장천 복원 사업이 환경부 주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장천은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서 신평배수펌프장까지 연결되는 고양시의 주요 하천으로 고양시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210억 원을 투입해 자연정화 기능을 가진 생태하천과 생태습지로 복원했다.

고양시는 대장천을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더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접근로를 다방면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