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재계 총수들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차담회를 가진 사진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SPA 통신은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회담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아울러 이날 회동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