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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기조연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1-08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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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경기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현지 시각 7일 이집트 샴엘세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 시장이 기조연설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과 차 없는 거리 확충, 유출 지하수 활용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약 1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고양시의 다양한 노력과 비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고양시가 이번 총회에 초청받은 것은 지난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15.6% 감축 목표를 수립해 6개 부문 92개 세부사업의 이행계획을 세우면서 2020년 환경부 그린시티로 선정됐고, 장항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등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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