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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창립 11주년...태풍 피해 지역 장학금 전달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10-28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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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해은 팀장[우성훈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4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지역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웃사랑과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자 총 3,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지난달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키 위해 2011년 설립됐고, 계열사 기부금 및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을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화.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오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현재까지도 고통받고 있는 태풍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DGB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복지시설의 다양한 사업 지원과 함께 ‘With-U 대학생봉사단 운영’,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올해에도 지역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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