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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정부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4-19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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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도약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 자금,기술,맞춤형 교육 등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1일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공모한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박광준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1일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공모한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이 자금흐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자금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해 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1개 주관기관 중 공기업은 한국수자원 공사가 유일하다.


지원대상 기업은 환경,에너지(물 특화) 분야 사업화지원 16개, 성장촉진 프로그램 30개 총 46개 기업으로, 2년간 80억원의 예산으로 유무형의 통합적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 희망기업은 다음 달 2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관기관을 한국수자원공사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창업지원 전담조직을 운용해 기술 및 자금, 맞춤형 교육 등의 지원을 하고, 향후 물산업플랫폼센터와 연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집중 육성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여희망 기업에게 제도 및 지원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이달 22일 오후 2시 K-water 스타트업 허브(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창업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의 창업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돼 한국수자원공사의 스타트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노력과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물 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유망 벤처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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